찍기 힘들어..
어미다.. 막구피다.. 시중에 500원에 팔리는 어미이지만.
내게있어서는 5만원짜리 그 이상이다.
이전에 세상을 떠난 어미밑에서 나온 새끼가 커서 이렇게 어미가 되었기때문이다.
어미가 세상을 떠날때쯤 옆에서 어미를 보살피는 아주 기특한 놈이다.
지금은 부화통에서 고통을 받으며 새끼를 낳을 준비를 하고있다.
구피는 참 불쌍한 물고기중에 하나인거같다.
수명은 1~2년인데.
평생 새끼를 낳기위해서 한달에 한번씩 새끼를 여러마리 낳는다.
불쌍하지만.. 그렇지만.. 왜 새끼를 낳고 잡아먹는지..
내가 굶긴것도 아닌데..
어쩔때보면 정말 둔한 물고기중에 하나일수도 있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