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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내가 왠만하면 다른 책들을 안까는데 이책은 까보고싶어진다.
(필자의 까보고싶어진다라는 글을 쓴정도가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이다. 그정도로 심각하다라는것이다.)
마치 먹잇감을 본 하이에나처럼 책을 덮자마자 허겁지겁 알리러왔다.
심히를 기울여서 살까말까 하고 고민하던중에 도서관에서 책이 입고됬다는 소식을
들은후 바로 빌리러 갔었다. 책을 빌려서 읽고 중간부터 이건 아닌데라는 생각이
확 치밀어 오더라. 표현이 좀 과격했지만서도 저 노란 글씨 미국 현지에서 감히 성서에
비견되었던 소설..
말만 그렇지 진짜 아무것도 아니다.
이야기즉슨 시나리오의 한중간부분에서 한중간부분으로 끝난다.
종말론의 시작된 글귀도 없고 종말론의 끝도 예언하는것도 없고 그냥 그렇다.
내감각이 무딘건지 모르겠지만 여태껏 소설류를 보면서 무협지보다 못한 소설이라고
자칭한다. YES** 이라는 곳의 칭찬과 감탄과 추천은 광고일뿐이다. 속지말자
300페이지가 정말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이유인즉 번역을 XX으로 해서 그런지 XX보다 못한거같다.
(번역을 해주신분께는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매끄럽지 못한 번역은 실망이 크다는 이야기이다.)
최악의 책, 블랙리스트 순위의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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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eadro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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