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필자가 절실히 인간관계에 있어서 많은것을 느끼고 조금더 정형화된 그리고 여태껏 살아오면서 몸소 느낀 경험을 토대로 이책을 읽어나갔다. 간편하게 읽으면서 다른한편으로는 여러 생각도 할수있게끔 해주는 책이다.
필자는 보다 좀더 깊은 인간관계에 대한 심리적 요인의 원인과 해결방법을 생각했지만 이책에서는 간단하게 55가지의 아주간단한 스토리전개로 인하여 일반독자들에게는 한장한장 스쳐지나가며 아! 이런것도 있구나! 라는 생각만 전달하게 해줄뿐.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니었다. 카툰을 통해서 이해력을 향상시키는 의도는 좋았으나 책의 분량에 있어서 약간 필자는 불만인것이 이해하기 어려운부분을 카툰으로 편집하고 좀더 난해한 부분은 전문 글과 함께 엮었으면 하는 바램이었다.
내용적인면에서는 흔히 우리가 알고있는 직장에서 또는 친구와의 스트레스 및 심리적요인을 주로 다뤘다.
아쉬운부분이라면 앞에서 이야기했듯이 그저 그렇구나라는 생각만 전달해줄정도
약간 난해한 부분도 좀 있고 쉬운부분도 엮어서 다양한 독자들에게 읽히게끔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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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eadro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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