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을 간 동안 내 손에 있던 책중에 하나인 책이다.
그동안 타지 생활에서 찌들려서 무언가 좋은 아이디어나 지식e와 같은 책을
읽을 필요성이 있다싶어서 마침 손에 집어왔던 책인데 예전에 내가 보아왔던 소장하고 있던
태그책과 비슷한 성격을 이룬다.

마치 지식e를 책으로 보는듯한(책으로도 나왔다는것을 조금 늦게 알았다.) 느낌을 준다.
화려하지 않는 그림들과 문체또한 사람의 마음 깊숙이 알고있었던것들과
새로운 사실들을 끄집어 내어주는 고마운 책이다.

솔직히 지구인 이야기라고 하길레 나는 우주에 관련된? 아니면 지구과학 이야기인줄 알았지만
일상생활에 활력소가 되는 책임을 알게된다.

지혜를 구하는 사람인 으로 해석해야 맞을지 모르겠다. 

지혜를 겸비한 사람은 항상 고개를 숙이며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어줄줄 알고
넌지시 상대방의 잘잘못을 꼬집어 낼줄도 알며 무엇보다도
자기의 판단의 옮고 그름을 알아내야하는 사람이 되야하지 않을까?

요즘들어 정치판이다 뭐다 지구인들이 없고 외계인밖에 없다.
외국에서 온사람마냥 국내 시정을 계의치 않고 형편없이 일을 하는 인간이란 말을 하고싶다.
위에 계신 고리타분한 사람들에게 이책을 주어 서평을 쓰라함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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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eadro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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