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자기 계발서의 책을 무척이나 좋아한다.
나 자신을 끊임없이 파헤치고 나의 무한한 능력과
나 자신을 스스로 아끼고 더욱더 바른 방향으로 이끌어가기위하는것이

살아가는 유일한 희망이 아닐까 싶다.
이책도 그런 나의 희망의 불꽃을 조금이나마 피워주기 위한 책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여타 다른 자기계발의 책보다 특별하거나 개성적인면은 다소 부족했다.
좋은 계획을 만들고 그것을 실행하면 꿈을 이룬다? 그것에 대한기술이다?
여타 수많은 자기 계발서에 이미 수록되어있는 내용이라 아쉬운점이 너무 많았다.

작가의 특수성이라던지 이야기를 통해서 또는 힘들고 지치고 희망의 불꽃이
점점꺼져갔을때 나는 이렇게 극복해나갔으며 이것을 위해 불꽃을 피워나갔다라던지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수록했다면 독자의 반응을 조금더 일으켜세웠으리라 본다.

물론 나자신이 이런글을 쓰라고하면 절레절레 할지도 모른다.
이글을 쓰고 그리고 내가 이글을 다시한번 읽게해준 저자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단점보다는 장점을 발견하고 그것을 살리는 방향을 좀더 자신감있게 이야기했으면한다.

앞으로 경제사회에서 취업난과 각종 여러가지 사회문제들이 표출되고 그것들이
부스럼처럼 여기저기서 나타나고있다.
그런 어려움과 고난속에서도 자기자신을 꿋꿋히 일으켜세우고

채찍질해가며 내가 세운 목표를 향해 끝없이 나자신을 태우는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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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eadro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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