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환율의 역습

독서노트 2011. 12. 6. 10:05


대부분의 사람들은 환율을 여행갈때에만 알려고 하지 평소에는 관심을 두지 않는 그런것이다.
왜냐하면 어렵게 느껴질뿐만 아니라 평소생활하는데 몰라도 전혀 문제가 없기때문이다.
하지만 전반적인 경제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되는 아주 중요한것이 환율이다.
책에서의 말처럼 경제의 99%가 환율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이다.
이처럼 모든 국가의 경제력은 이 환율에 달려있다고 보면된다.
미국의 1달러의 종이 조각이 우리나라돈 1천원하고도 몇백원의 돈과 같다는 의미는 적게는 1달러의 값어치겠지만
국가적 경제수출국이냐 수입국이냐에 따라 경제흐름이 이 환율에 좌우가 되는것이다.
수많은 사업장 또는 국가적 사업에있어서 환율에 따라 이익과 손해를 보게되고 그나라의 경제력또한 판단되어진다.
달러가 약세화 되면서 미국의 경제적 어려움또한 볼수있고 중국의 위완화에 의해 점점 중국의 경제력이 커지는것을
알수가있다.
환율에 대해서 어느정도 상식이 없는 독자는 책을 읽기에 조금 난해한 부분이 없지않아 있지만 좀더 쉽게 설명하기
위한 노력이 엿보이는건 분명하다.
무엇보다도 환율에대해서 전부 다 이해하려고 하지말고 환율의 흐름과 이런것이 있구나 왜 경제적 성장후 도퇴되어
가며 금리인상 원유인상등으로 인해서 각 나라가 미치는 영향들의 흐름을 이책을 통해서 좀더 구체적으로 알수있다.
물론 경제에서는 정답이 없는것같다.
환율또한 그 답을 찾기위해 우리에게 주여진 하나의 공통된 과제가 아닐까?
Posted by headro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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