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의 시선을 사로 잡은 이책은 독서라는 필자의 취미생활에 문득 내가 읽을수있는 책과 그 수량에대해서 생각해볼수있는 계기를 마련해준 책이었다. 현재 블로그뿐만아니라 전자책으로도 필자는 독서를 하고있는 와중에 책의 수량에대해서는 전혀 생각지도 않았기에 1000권이라는 숫자는 왜 나왔는지를 생각해보았다.

독서는 왜하는 것일까? 부터 시작해야할것이다. 이책을 접하기전에 왜 독서를 해야하는것일까?
단순히 지식을 습득하기 위해서? 단순히 무료한 삶에서 탈피하여 소설속의 주인공이 될수있을것같아서? 책을 읽음으로써 나자신이 제목에 비춰진내용만큼 동질의 효과를 누리기 위해서? 독자는 왜 독서를 해야하는가?

필자는 이책을통해서 독서란? 곧 삶을 원할하게 해줄수있는 양질의 도구를 독서라고 정의하고싶다.

지식을 습득하고 이해력과 사고력을 증대시키는것이 독서이지만 필자는 주어진 삶에서 짧은시간안에 삶의 간접적 경험을 가장 빠른시간에 할수있는것이 독서라고 하고싶다. 그 방법이 곧 이책에 씌여져있지만 말이다.
사람이 지식을 습득하고 무언가 알아갈수 있는 방법은 한가지를 깊게 연구해서 그 진리를 깨닮는것과 수박겉핥기식으로 수만가지의 자료나 정보들을 습득하면서 그 진리를 알아갈수도 있는것이다. 작가는 후자를 택한것처럼 수만가지 즉 1000권의 책을 읽음으로서 책의 구성이라던지 책이란 어떤것인지 왜 책을 읽어야하는지에 대해 해답을 찾고있다.

그렇다 필자역시나 후자의 방법을 택하고싶다. 책을 여러가지 수만가지 죽기직전까지 읽어야하는것이 책이고 그 책을통해서 삶의 진리를 찾아낸다는것 그리고 좀더 질좋은 삶을 살수있는것이야말로 인간이 가진 가장 행복한 삶이 아닐까?

그 스승의 멘토가 되어줄것이다.

'독서노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책]남자의 물건  (0) 2012.04.03
[책]CEO 정조에게 경영을 묻다.  (0) 2012.03.20
[책]고구려-3  (0) 2012.03.14
[책]고구려-2  (0) 2012.03.14
[책]고구려-1  (0) 2012.03.07
Posted by headroa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