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가 가장 관심을 가지고 읽고싶었던 과학도서.
매번 도서관에서 과학동아를 보곤하는데 좀더 구체적이고 세밀한 과학의 지침서라고도 할정도로 좋은 도서이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학생들이 많이 보고 알아야하지만 일반 성인도 보게되면 몰랐던 지식과 상식들을 알수있다.
무엇보다 컬러풀한 해설과 이미지는 독자들이 직접 우주에 가지 않더라도 상상도를 통해 좀더 이해하기 쉽게 엮어놓았다.
과학동아를 즐겨보던터라 글자의 배치나 이미지 그리고 내용등은 똑같으며 단행본으로써의 역할을 충실히 할정도로 구성은 탄탄하다.


책을 보기전에 서평에서 태양계가 어쩌고 지구가 어쩌고 이렇게 이야기하면 글을쓰는 의도도 없어지기 마련이다.
필자가 글을 쓰는건 이책을 읽어보면 좋다라고 이야기 하기때문에^^;
물론 보이저 1호의 이미지라던지 상상도는 충분히 실사와 맞먹는정도의 그림을 넣었으리라 본다. 필자도 한번도 본적이 없는 그런 사진이나 그림도 상당히 수록되어있다.
칼세이건의 코스모스를 읽었던터라 새로운 사실은 그렇게 많이 접하진 않았지만 컬러풀한 이미지는 책장을 넘길때마다 감탄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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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eadro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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