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식파괴의 경영트렌드28

상식이란 무엇일까?
일반적인 견해 즉 사람들이 알고있는 지식 또는 알아야하는 지식이다.
그렇다면 사람들은 상식에 대해서 얼마나 객관적이고 냉철한 판단을 가지고 있을까?
상식이란것은 모든사람들이 공감하고 알고있는 것들이다.
기업은 사람 즉 고객을 이용 또는 사용해서 이익을 창출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경영에 있어서 상식은 뗄레야 뗄수없는 관계이다.
기존의 마케팅전략 비지니스모델등 수많은 자료와 역대 경영에 있어서 수많은 경험을 해온 기업들은 여러가지의 방법과 경영에 있어서 돌파구를 찾았지만 그렇게 특별하고 뛰어난 경영법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
그런 경영에 있어서 남들과 똑같은 상식과 견해를 가지고 운영해나간다면 빠르게 진화하는 이시대에 과연 성공이라는 타이틀을 유지하거나 새롭게 가질수 있을까?
이책에서는 기존의 기업들이 어떻게 성장을 해왔으며 어떤 전략과 방법으로 타이틀을 획득할수있었는지 아주 자세하게 수록되어있다. 그에 대한 이해론과 개인적인 견해는 읽는 독자에게 좀더 쉽게 다가갈수 있도록 해 보다 정확한 이해를 돕는다.
물론 경영에 있어서 정답이란것은 없다. 환경과 더불어 경영을 한다던지 고객과 함께 경영을 이끌어나간다던지의 방법에서는 실패한 사례도 있고 성공한 사례도 있기때문이다. 하지만 그런 기업들이 경영에 있어서 과거처럼 능동적으로 대응한다던지 마냥 긍정적인 경영을 하고있지는 않다. 예전처럼 1등을 하기위해 마케팅과 홍보를 위해 수억대의 금액을 허비하는것보다
2등의 기업으로써 보다 진취적이고 빠르게 대응하며 고객을 보다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경영법이 살아남는게 그 이유이다.
수많은 고객들을 모두 만족시킬수 없다.
그것이 현실이고 지금의 현재이다.
하지만 그 고객들을 미래의 자기 고객 또는 한번쯤이라도 기업의 브랜드나 이미지를 생각 할수있게하는것이 상식인것이다.
모두가 알고있는것 쉽게 생각해낼수있는것 그것들을 이용한 경영이 이제는 새롭게 창조되고있다.
과거에도 계속되어 왔지만 지금도 그 트렌드를 형성하는것은 고객 즉 사람이기 때문에 경영자로써의 지침서가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