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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걷는다라는것. 이혼이라는 글자는 한국사회에서는 좋지 못한 시각으로
자리잡고 평생 달고다니는 꼬리표같은 인식으로 인해서 거부감이 드는 단어일수도있다.

아직 결혼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혼에 관한 책을 먼저본다는게 우습게 느껴졌었지만 책을 읽다가 보면 이책은 이혼에 관한책도 이혼을 권장하는 책도 아니란것을 깨닮았다.

일곱가지의 법칙이란것으로 책에서는 사람의 근본적인 마음을 치유한다는것.

소설과 사실 , 드라마와 사실 즉 현실을 직시하고 앞으로 해나가야할 일을 찾아나서 희망이 아닌 삶의 목표로태양의 햇살은 항상 따뜻하며 구름으로 인해 태양이 잠시 보이지 않을뿐 항상 태양은 떠있다는 구절도 우리 인간의 마음 내부적인 컨트롤 즉 마인드 컨트롤이 중요하다는것을 가르쳐준다.

우리가 공부를 할때도 나무보다는 숲을 보라라고 이야기한다.

우리삶에서 이혼을 했다고 그사람이 죽는것이 아니다. 낙인이 찍혀서 사람들이 손가락질 하는 시대도 이제는 아니다.

자신의 삶에서 당당해질수 있는가?

우리 인간의 삶을 좀더 윤활제역할을 하는 책이 아닌가 싶다.

Posted by headro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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